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양 대화재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세종(조선)|세종]] 8년(1426) 2월, [[한양]]에서 발생한 화재사건, [[조선]]왕조 역사상 가장 큰 화재사건이다. 조선의 [[왕후]]는 정치적으로 큰 권한을 가지지 않으나, 이 사건에는 왕인 세종과 왕세자인 [[문종(조선)|문종]]이 모두 [[강무]]라는 사냥 겸 군사훈련을 감독하러 나가 있었던 탓에 [[만삭]]이었던 [[소헌왕후]]가 직접 방재작업을 진두지휘했다. 당시 소헌왕후는 [[금성대군]]을 [[임신]]한 상태[* [[금성대군]]은 화재 발생으로부터 불과 1달 뒤인 3월 28일에 태어났다.]였다. 정승 [[황희(조선)|황희]]도 통상적인 보고절차를 생략하고 왕후에게 직접 보고했다. 불이 너무 번지자 [[종묘]]라도 지켜내야 한다며 소화 작업에 힘을 쏟았고, 세종이 환궁하기 전까지 수도 한양의 전권을 맡았다.[* 이후에도 세종은 신료들에게 자신의 부재시에는 중궁인 소헌왕후에게 모든 사항을 보고하고 지시를 따르라고 명령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